쪽지 플러스 구매
메시지 채널 리스트
삭제
젤리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젤리 0

하트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하트 0

메시지 상세
00:00

logo

방송국 스튜디오

우연한행복 즐겨찾기
since 2008-06-02
https://yeomee.inlive.co.kr/studio/list
http://yeomee.inlive.co.kr/live/listen.pls
다운타운 (LV.6) 소속회원 EXP 1,039,176
  • 1,000,000
  • 다음 레벨업까지 3,960,824exp 남음
  • 5,000,000

신청곡 / 사연

인라이브의 게시판 (커뮤니티 유저게시판/자료실, 방송국 게시판) 관리 지침
  • [신청곡] 없음... 신청합니다.

    25
    사용자 정보 없음(@gikum0482)
    2022-07-28 10:21:18
신청곡
없음...
사연
발 사이즈에 딱 맞게 새로산 신발도...

처음엔 어딘가 불편해요

발볼이 넓은 사람,,발등이 높은 사람

발 모양도 제각각이잖아요

신발도 앞코가 뾰족한 게 있고

발뒤꿈치가 높은 게 있어서

언제나 새 신발을 신을 때는

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


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조심조심 걸어보기도 하고

남들이 안 보는 사이에 잠깐 신발을 벗기도 하죠..

그런데 참 신기한 건

그렇게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날만큼 불편했던 신발이

어느 순간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단 말이죠.

내 발도 신발 모양에 맞춰갔을 테고

새 신발도 내 발모양에 맞게 늘어났을 거예요


혹시 나와 맞지 않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힘들다면

새 신발에 적응했던 기간만큼만 참아보는 건 어떨까요?

조심조심 대해보기도 하고

때로는 피하기도 하고.

그러다보면 어느새 서로에게 가까워져서

불편하지도 힘들지도 않은 사이가 되어 있을거예요
유니(uniuni) 님에게
5개를 담아 신청합니다.

댓글 0

(0 / 1000자)

LIVE


41

여미✿ܓ

@yeomee

운영 멤버 (2명)

  • 41
    • 국장
    • 여미✿ܓ
  • 40
    • 부국장
    • 유니
  • 쪽지보내기
  • 로그방문
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